(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엘지헬로비전 영남방송(담당 신동철)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총 500만원 상당의 ‘따뜻한 마음나눔 꾸러미’ 를 지원했다.

꾸러미지원에 필요한 비용은 엘지헬로비전 영남방송 사회공헌기금으로 진행되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꾸러미를 함께 포장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금번 “동네가게와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나눔 꾸러미” 지원은 최근 경제적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엘지헬로비전 영남방송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영주365시장에서 구입한 채소, 건어물, 식료품 등 15가지 품목을 임직원들이 함께 꾸러미로 포장하여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100세대의 저소득가정에 지원했다.

엘지헬로비전 영남방송(담당 신동철)은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라 실물경제가 위축되고, 지역상권도 침체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지역사회가 너나 할 것 없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역상권도 돕고 저소득도 지원할 수 있는데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하게 되었다.”며 코로나 극복을 위해 500만원 상당을 후원하여, 식료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 및 노인, 장애인 등에 전달했다.

복지관 김명옥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이 가중될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관심과 후원으로 지원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희망을 갖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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